"최저임금은 무죄, 사용자 꼼수·산입범위 확대는 유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1-31 08:31관련링크
본문
때마침 바람을 동반한 눈발이 흩날렸다. 거센 추위도 노동자들의 함성을 막지 못했다. 노동자들은 한목소리로 “최저임금은 죄가 없다”고 외쳤다. 외침은 갖은 꼼수로 최저임금 인상을 회피하고 있는 이름난 회사들과 대책 마련에 안이한 정부를 향했다.
"사용자 꼼수에 노동강도 강화되고 임금은 제자리"
민주노총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