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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아 노동자들 가동 멈춘 성남공장에서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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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1-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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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생산·판매업체 형지에스콰이아가 마지막 남은 생산라인인 성남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명예퇴직을 거부한 노동자 24명은 “일방적 공장 매각 중단”을 요구하며 성남공장에서 24시간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에스콰이아노조(위원장 방재웅)가 24일 “회사의 무차별적인 정리해고와 삶의 터전인 성남공장 일방적 매각에 맞서 22일부터 공장에서 농성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