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국지엠 비정규직노조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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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1-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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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지회장 김희근) 간부들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제21민사부(재판장 정재규)는 최근 김희근 지회장을 포함한 지회 간부 8명에게 엔진공장·차체공장 등에 출입하지 마라고 판시했다. 창원지법은 이를 위반할 때마다 행위자에게 50만원의 간접강제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