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비정상의 정상화, 사람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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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7-11-0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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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재산이라는 상식을 잊고 저가경쟁으로 부족해진 공사비 부담을 약자에게 전가하는 비정상이 고착됐다. 건설은 아무나 싸게 하는 천박한 일이 됐고 마침내 국민 불신으로 외면당해 건설산업 전체가 벼랑 끝에 서 있다.”
심규범 건설근로자공제회 전문위원은 건설업계의 제 살 깎기 저가경쟁과 불법 하도급·장시간 노동을 지적하며 “사람 중심 기술경쟁과 발주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