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입 캐셔 하루아침에 축산·즉석요리 코너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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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1-1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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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산업노조 이마트지부(지부장 전수찬) 간부와 조합원들이 노조가입 직후 평소 맡은 일과 상관없는 업무로 인사이동돼 논란이 일고 있다. 조합원 확대를 막기 위한 경고성 인사조치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노조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부에 가입한 조합원들에게 무차별 인사발령을 내며 보복을 하고 있는 이마트의 부당노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