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자 퇴직자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4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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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1-19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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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 재직자와 퇴직자(60세 이하) 가운데 4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한 2014년 이후로 범위를 넓히면 4년간 138명이 목숨을 잃었다.
18일 KT노동인권센터는 “KT 직원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통계를 보면 현재까지도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가 인력퇴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