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헬라비정규직지회 “조건 없는 정규직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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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7-11-0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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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가 고용노동부에서 불법파견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만도헬라 노동자들은 여전히 거리 투쟁을 이어 가고 있다. 회사가 노동부 명령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속노조 만도헬라비정규직지회(지회장 직무대행 김동용)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라그룹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회는 “회사는 조건 없는 정규직 전환을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