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노조 세스코지부 첫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7-10-30 08:31관련링크
본문
해충 방제업체 세스코 노동자들이 첫 파업에 돌입할 채비를 갖췄다. 민주연합노조 세스코지부(지부장 고영민)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29일 노조에 따르면 지부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했다. 전국 82개 지사 조합원 중 90%가 투표에 참여해 93%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노사는 올해 7월부터 10월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