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견 만도헬라, 노동부 직접고용명령 무력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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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7-10-2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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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전원을 협력업체 직원으로 사용했다가 고용노동부에서 불법파견 판정을 받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가 소송 취하를 조건으로 정규직 고용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물의를 빚고 있다. 회사측은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만도헬라가 지난 25일 공고한 채용안내문을 26일 공개했다.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