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정년퇴직 자리 안 뽑아 청소노동자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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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7-10-2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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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학교에 퇴직인원 충원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26일 민주일반연맹에 따르면 대구지역일반노조는 이날로 9일째 대구대 본관 앞에서 천막농성 중이다. 대구대는 청소노동자들이 정년퇴직으로 떠난 자리를 빈자리로 두고 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3명이 퇴직했다. 2014년 105명이던 노동자는 92명으로 줄었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