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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8일차 맞은 을지병원지부] 대전·서울 을지대병원 노동자 한자리 모여 "총력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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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7-10-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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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저희 병동에 입사한 간호사 10명 중 7명이 올해 떠났습니다.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 때문입니다. 을지병원은 언제까지 인력을 떠나보내기만 하실 겁니까?" 을지병원 간호사 A씨가 노동환경 문제를 거론하자 500여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손뼉을 치며 호응했다. 곳곳에서 “공감한다” “속 시원하다”는 말이 터져 나왔다. 보건의료노조 을지대병원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