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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도지사 처분 대법원이 폐기했는데] 공항리무진 버스노동자 156명 생존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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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8-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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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공항리무진 버스노동자 156명이 실직 위기에 처했다. 이들은 경기도 수원 등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를 운행한다. 6일 경기자동차노조에 따르면 경기도와 2년간 소송을 한 끝에 공항리무진 한정면허를 돌려받은 경기공항리무진과 노조 용남공항리무진지부가 참여한 협상이 지난 5일 최종 결렬됐다. 용남공항리무진지부 노동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