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연평균 37명 사망 ‘죽음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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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윤정 작성일17-10-1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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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노동자들이 연평균 37명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고강도 노동환경이 탓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우정사업본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우정사업본부 노동자 218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2년 38명, 2013년 37명, 2014년 38명, 2015년 35명,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