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파업 대체인력 특혜 정규직 채용에 고위간부 자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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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7-10-1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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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채용한 신입직원 297명 중 54명(18%)이 파업 대체인력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 1급 간부 자녀도 포함됐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은 코레일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하며 “코레일이 ‘파업 대체인력 분야’를 신설한 뒤 실시한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에서 지나친 특혜가 적용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