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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길연 집배원 유가족] “합의가 온전히 이행될 때까지 장례 치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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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7-09-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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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우체국 집배원이 업무상 교통사고로 병가 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과 우정사업본부가 합의를 도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고 이길연 집배원 사망 관련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유가족은 합의 이행이 온전히 완료될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신경민·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소하·추혜선 정의당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