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90.4%로 쟁의행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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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7-09-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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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조합원 90.4%의 찬성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18일 노조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2만6천973명 중 2만1천17명이 투표에 참여해 1만9천6명이 찬성했다. 투표율은 77.9%다. 투표는 11일부터 17일까지 노조 산하 7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이달 5일 집단 쟁의조정을 신청한 96개 사업장 중 5곳은 자율교섭으로 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