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산재발생률 국내노동자의 6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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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윤정 작성일17-09-2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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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이주노동자 산재발생률이 국내노동자의 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노동자 산재사망자는 같은 기간 511명으로 집계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문진국 자유한국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5월까지 산재를 당한 이주노동자는 3만3천708명이다. 이 중 산재사망자는 511명이고 부상자는 3만3천197명이다. 연도별로는 2012년 재해자·사망자가 6천404명·106명, 2013년 5천586명·88명, 2014년 6천44명·85명, 2015년 6천449명·103명, 지난해 6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