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노동자대표 10명 중 5명 협력업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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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7-09-2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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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만든 노·사·전문가 협의기구를 두고 공공연대노조(옛 공공비정규직노조)가 “노동자 당사자 목소리를 낼 수 없는 구성”이라고 반발했다.
노조 서울경기지부는 24일 “노·사·전문가 협의기구에 현장 관리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노·사·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