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 8년 만에 첫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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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7-09-1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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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개화~신논현) 구간 직원들로 구성된 서울9호선운영노조(위원장 박기범)가 노동조건 개선과 시민안전을 지키는 파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철도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자본이 운영하는 구간이다.
17일 노조에 따르면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457명 가운데 402명이 투표에 참여해(투표율 88%) 찬성률 85%(390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