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노조 “사측 관리자가 노조선거 출마자 등록철회 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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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7-09-1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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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사측이 노조 임원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선거에서 후보로 등록하려는 직원들을 관리자가 수차례 불러 등록철회를 회유했다는 것이다.
흥국생명노조(위원장 백창용)는 17일 “사측 관리자가 노조선거 출마자의 등록철회를 회유한 녹취파일을 다수 확보했다”며 “노조선거에 사측이 개입한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했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