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교섭 한 달째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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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7-09-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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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과 집단교섭을 하고 있는 학교비정규 노동자들이 한 달째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동자들이 추석 전 타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과의 차별해소, 근속수당 5만원 지급”을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연대회의는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여성노조·학교비정규직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