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하면 역적, 이적행위 말라?] 티브로드, 원·하청 공동파업 추진하는 정규직 직원에게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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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7-09-1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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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한 사업장 팀장이 원·하청 공동파업을 추진하는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역적행위, 이적행위”라고 비난하는 녹취가 공개됐다. 그는 협력업체에는 갑질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티브로드 노동자들은 “조합원들이 회사 내에서 폭언과 욕설·협박 등 일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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