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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 노동자들, 폭우 속 상경투쟁 계속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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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8-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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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상용차(대우버스) 노동자들이 역대 최장 수준 장마와 폭우 속에서도 울산공장 폐쇄와 해외공장 이전 추진에 반대하며 5일로 24일째 상경투쟁을 하고 있다.30명씩 3박4일 상경투쟁“내가 만든 버스 운행, 자부심 느껴”5일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대우버스·대우버스사무지회에 따르면 420여명의 조합원이 30명씩 조를 편성해 3박4일 일정으로 국회·KDB산업은행이 있는 서울 여의도 일대와 청와대, 백성학 영안그룹 회장 서울 성북동 자택, 숭의여대 등지로 흩어져 상경투쟁을 24일째 하고 있다. 대우버스 울산공장 앞 천막농성을 한 지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