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잇단 죽음에 “고용허가제 폐지” 목소리 거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봉석 작성일17-08-14 08:31관련링크
본문
최근 이주노동자들이 자살하거나 사업장 사고로 잇따라 숨지면서 노동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사망사고와 관련한 책임자 처벌과 이주노동자 사업장 이동을 제한하는 고용허가제 폐지를 요구했다. 이주노동자단체들은 20일 서울 도심에서 전국이주노동자결의대회를 한다.
민주노총은 13일 성명을 내고 “최근 석 달간 이주노동자 7명이 자살과 사고로 목숨을 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