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피크제 도입하려고 직원수 속인 한국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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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7-08-17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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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 노사가 2년 전 합의한 임금피크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한국유리노조(위원장 강중구)는 "회사가 직원수를 "300인 미만"이라고 속여 노조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서둘러 합의하게 만들었다"며 임금피크제 폐지를 요구했다. 한국유리는 건축·자동차용 원판유리를 생산하는 업체다. 생산공장은 전북 군산에 있고, 노조는 생산직 노동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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