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해직기자들 9년 만에 복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7-08-07 08:31관련링크
본문
노종면·조승호·현덕수 YTN 해직기자가 9년 만에 복직한다. 이들은 2008년 이명박 대선후보 방송특보 출신인 구본홍씨가 YTN 사장에 선임되자 “낙하산 인사”라며 퇴진투쟁을 하다 해고됐다.
언론노조는 “YTN의 해직 카운트가 3천225일 만에 멈췄다”며 “구본홍 사장 선임에 반대해 싸우다 부당하게 해직된 6명의 기자가 마침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