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것은 쓰레기가 아니라 위탁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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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7-07-2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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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희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서울시가 우리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엔지니어링단가와 제대로 된 휴일, 개선된 노동환경입니다. 쓰레기가 더러운 게 아니라 우리를 대하는 위탁운영사의 태도가 더 더럽게 느껴집니다. 더 이상은 더럽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서울 마포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서 일하는 이영기씨는 자원회수시설 시운전 당시 최저임금도 못 받은 사연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