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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해고승무원 손잡은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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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7-07-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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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승무원 복직투쟁 4천일을 맞은 올해 2월 어느날 김승하 철도노조 KTX열차승무지부장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 통 걸려 왔다. 전화를 받은 김승하 지부장은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온 “박원순 서울시장입니다”라는 말에 순간 "누가 장난을 치나" 하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박 시장은 김 지부장에게 “힘내라”며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박 시장이 지난 18일 그 약속을 지켰다.박원순 시장 “KTX 승무원도 외주화 희생양”18일 저녁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열린 KTX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토크콘서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