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필관리사 착취구조 해결, 정부가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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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7-07-1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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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마필관리사 고 박경근씨가 열악한 처우에 항의하며 목숨을 끊은 지 48일이 흘렀다. 노조는 한국마사회를 상대로 직접고용을 포함한 제도개선을 요구해 왔지만 교섭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노조는 정부가 마필관리사 고용구조와 노동조건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조상수)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