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노사 ‘손배소 철회’ 합의했는데 대법원은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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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7-3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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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이 노동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대법원에 5년째 계류 중인데, 금속노조 유성기업아산·영동지회가 선고를 미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사가 손배 소송 철회를 두고 잠정합의한 만큼 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근 대법원은 쟁점 검토에 나서며 선고기일을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성기업아산·영동지회와 시민·사회단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