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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에 무시당하고 허드렛일하는 보훈섬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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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08-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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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국가유공자를 보살피는 보훈섬김이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집안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성희롱 등에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국가보훈처노조(위원장 한진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용산구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앞에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보훈섬김이 노동실태는 최근 대전지방보훈청 조사로 확인됐다. 노조는 대전보훈청 소속 보훈섬김이에게 제보받는 방식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노동강도는 높았고, 일상적인 성희롱에 노출됐지만 관리당국의 손길은 미치지 못했다.국가보훈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