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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주체 경비노동자 보호 위해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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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세웅 작성일20-08-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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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 경비 때리는 사람들 꼭 강력히 처벌해 주세요”지난 5월10일,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에서 고 최희석 경비원이 주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자신의 휴대폰에 남긴 음성이다.최씨가 세상을 등진 뒤 경비노동자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사회적 공감대도 높아졌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입주민들, 관리사무소의 인식변화와 협조가 불가피하다.그런 가운데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의 경비노동자·입주자·관리소장 단체가 경비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해 손잡았다.“경비원 고용안정·권익보호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