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콜 3개 못하면 불이익 ‘대리운전업체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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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7-3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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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노동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대리운전 업체의 불공정 거래 행위 감시를 촉구했다. 대리운전업체가 기사에 콜 할당량을 강제로 부과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한다고 호소했다.
대리운전노조(위원장 김주환)는 29일 오전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수도권·경남·광주·전남에 위치한 대리운전업체들의 불공정거래행위를 고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