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이사회 ‘코로나19와 일의 세계’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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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효원 작성일20-11-19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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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 340차 이사회가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ILO 역사에서 처음으로 이사회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ILO는 “화상 회의가 쉽지는 않았으나 지난 3월 이래 쌓인 원격참여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회의를 부드럽게 진행해 계획된 일정을 잘 소화하고 20개가 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사회는 지난 7월1일부터 9일까지 화상으로 열린 ‘더 나은 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코로나 19와 일의 세계에 관한 ILO 글로벌 정상회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글로벌 역병이 노동시장에 미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