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정상화, 현 경영진 물러나고 대주주 경영권 제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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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11-19 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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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재승인 기준 점수에 미달해 위기에 빠진 MBN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원칙을 세워 정상화해야 한다는 구성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언론노조 MBN지부(지부장 나석채)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에서 ‘MBN 정상화를 위한 긴급토론회’를 열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MBN에 6개월간 전면 영업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MBN 전 경영진이 2011년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승인 당시 모자란 자본금을 차명으로 납입하는 등 ‘자본금 불법충당’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MBN은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