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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GA 노동자 특고 전환 논란] “직무·위촉직 전환 말고 현업 유지 선택지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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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1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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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보장한 무기계약직에서 졸지에 1년씩 재계약하는 특수고용직으로 내몰릴 위험에 처한 삼성화재 법인대리점(GA) 가업설계지원 노동자들이 입을 열었다.삼성화재노조(위원장 오상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위촉직 재계약 또는 직무전환 등 2가지 선택지를 내놓은 삼성화재쪽에 “무기계약직으로 현업에 근무하는 세 번째 선택지를 달라”고 요구했다.삼성화재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하는 노동자 약 128명을 대상으로 직무전환 또는 위촉직계약서 작성을 요구했다. 보험상품을 설계하는 현재 업무를 지속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