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차별도 서러운데 기관 간 차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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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07-24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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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나 무기계약직인 비정규 노동자나 똑같이 명절 쇠는데 연간 명절 휴가비가 공무원(정규직 교원)들과 많게는 세 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 가슴이 답답하죠. 꼴랑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들이 정액급식비나 정근수당 같은 비용까지 차별을 받으니 자존감조차 느끼기 힘든 상황입니다.”
이영남 학교비정규직노조 부위원장이 학교 내 비정규 노동자 차별 문제를 토로하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