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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최초 동반성장실 신설했다더니]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500여명 ‘또’ 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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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7-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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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지난 3월 협력사와 상생모델을 구축하겠다면서 조선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실을 신설했지만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원청이 기성금 현실화와 적정 단가를 보장하지 않는 이상 사내하청 노동자의 임금체불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3도크 건조2부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