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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인사이동 논란 SKB, 상장 앞둔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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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7-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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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케이블TV 업체인 티브로드와 합병한 뒤 이뤄진 케이블TV 노동자의 인사이동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는 구조조정 의도로 보고 있다.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인 중부케이블은 지난 1일 전주센터 소속 직원 8명을 최대 120킬로미터 떨어진 사업장에 전보했다.<본지 7월2일자 14면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노동자 부당전보 논란’ 기사 참조>15일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티브로드지부에 따르면 전보한 노동자들은 하루에 4~6시간을 출퇴근하는 데 쓰고 있다.중부케이블은 센터 간 인력균형을 이유로 인사발령을 강행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