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산업 집단해고 사태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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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7-20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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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매각’에 반대하며 국회 앞 농성을 이어 온 성암산업노조(위원장 박옥경)가 5개 협력사와 1년 뒤 1개사로 통합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지난 18일 합의하면서 성암산업 집단해고 사태는 일단락됐다. 지난달 29일 노조 전 조합원 145명이 국회 앞에서 농성을 시작한 지 20일 만이다.
19일 금속노련(위원장 김만재)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성암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