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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 김재순씨 산재사망, 사업주 과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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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7-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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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파쇄기에 빨려 들어가 숨진 고 김재순 노동자 산재 사망사고 원인이 경찰 조사에서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사업주 과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사업주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 A씨는 광주 하남산업단지 목재 가공공장을 운영하며 노동자에게 사고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