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노동계소식

Home > 소식마당 > 노동계소식

성암산업 집단해고 사태 해결 실마리, 1년 뒤 원상회복 잠정합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7-06 08:31

본문

‘분사매각 반대’를 외치며 노동자 145명이 집단 단식농성을 했던 포스코 하청회사 성암산업 사태가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성암산업노조(위원장 박옥경)가 ‘1년 내에 1개사로 통합한다’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중재안을 받아들여 지난 3일 자정께 단식을 중단했다.5일 금속노련(위원장 김만재)에 따르면 문성현 위원장 중재에 따라 포스코와 노조는 지난 3일 성암산업의 작업권을 사들인 5개 협력사와 포스코의 하도급 계약기간이 끝나는 2021년 6월30일 이전에 ‘작업권 쪼개기’ 이전의 형태로 돌려놓기로 잠정합의했다. ‘분사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