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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노동자 사망 1년7개월, 원·하청 책임자 처벌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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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7-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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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자 고 김용균씨가 업무상재해로 떠난 지 1년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원·하청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았다. 충남 태안경찰서는 원·하청 책임자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혐의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수사는 진행 중이다. 6일 오전 김용균재단은 대전지검 서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김용균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