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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국 취업 눈앞인데 사업주 말 바꿔 “고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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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7-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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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출신 시멀(31)씨는 2015년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왔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4년10개월을 일했다. 고용노동부의 ‘성실 외국인노동자 재입국 취업 제도’에 따라 출국 3개월 후 재입국해 취업비자를 연장할 수 있다. 재입국하려면 사업주가 고용만료 7일 전까지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일은 여기서 터졌다. 신청을 약속해 온 사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