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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 약속했는데, 출퇴근만 6시간]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노동자 부당전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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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7-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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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티브로드와 합병하면서 협력업체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중부케이블이 1일 전주센터 소속 직원 8명을 최대 120킬로미터 떨어진 사업장에 전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자들은 “회사를 그만두라”는 권고사직과 다름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비정규직티브로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