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성암산업 노동자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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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고은 작성일20-06-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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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협력업체 45개사 중 5개사만 노조가 있습니다. 이 5개사만 임금이 포스코 대비 60%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45~50% 수준입니다. 쪼개진 회사에는 단체협약도 없습니다. 복지도 저하됩니다.”
1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 선 박옥경 성암산업노조 위원장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한 말이다. 성암산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완성품과 원자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