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노동자, 분당에서 첫 터미널 교섭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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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6-19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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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분당B터미널 내 대리점 네 곳이 대리점 개별교섭을 하라는 대리점연합회의 지침을 거부하고 택배노동자와 터미널 단위 집단교섭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터미널로 집단교섭이 확산할지 주목된다.
18일 택배연대노조(위원장 김태완)에 따르면 분당판교·구미금곡·분당제일·금광대리점은 지난 10일 노조와 매주 월·화·수 오전 1시간 동안 단체교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