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00킬로미터 고속도로에서 잡초 뽑는 톨게이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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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6-1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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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지난달 직접고용한 톨게이트 노동자에게 고속도로에 자라난 잡초를 뽑거나 청소를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안 환경정비 업무를 했지만 별도 안전조치는 없었다. 도로공사측은 “현장지원팀은 가드레일 안쪽 업무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현장 상황은 달랐다.
15일 공공연대노조 한국도로공사지회는 “도로공사가 수십 년 동안 방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