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내하청노조 탄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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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20-06-1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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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포스코에 광양제철소 사내협력사인 성암산업노조(위원장 박옥경)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성암산업은 광양제철소에서 원자재와 완성품을 운송하는 업무를 하는 하청회사다. 회사 사장이 바뀌면서 회사 이름도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노동자들은 지난 35년간 같은 일을 했다. 그런데 돌연 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