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만 중시하는 기업 처벌 않고는 산재사망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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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6-1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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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산업재해로 38명의 노동자가 숨지고, 목재 가공공장 파쇄기에 끼여 20대 청년 노동자가 유명을 달리하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직업환경의학회는 15일 “노동자의 위험을 담보로 기업이 이윤을 얻어 가는 일이 없어야 반복되는 죽음을 막을 수 있다”며 “법이 정한 의무를 다하지 않아 업무